대한민국에서도 통신 데이터 등을 사용한 대안신용평가로 금리 감면 등 혜택을 본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을 것이다. 통신사 가입시간, 통신료 납부 아이디어를 비롯해 로밍, 통화, 데이터 사용량 등를 활용해 사회 초년생 등 금융 이력 부족자 표본으로 신용평가를 하는 방식이다. 통화 패턴까지 해석해 대안신용평가에 활용하는 외국 사례와 비교해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해외에서 마이데이터(자신신용아이디어관리업) 서비스가 내년 6월부터 본격화할 예정인 만큼 수많은 정보를 사용한 대안신용평가 활성화가 보여진다.
18일 금융권의 말을 인용하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6월부터 신용점수가 낮거나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이들을 평가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형(CSS)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출비교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기업 핀크는 2013년 SK텔레콤과 손잡고 통신 아이디어를 사용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상품권 매입 구축해 T스코어를 산출하고 있을 것입니다. 주요 대상자는 금융 이력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다. 핀크 관계자는 '예컨대 통화량이 많을 경우 산업상 통화를 왕성하게 한다고 추정할 수도 있어 이를 T스코어에 적용해 효과적 요인으로 신용평가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저번달 기준 핀크 대출비교 서비스에서 대출 허락들을 받은 전체 고객 중 35%가 T스코어를 통해 최대 1%포인트 금리를 감면 취득했다. 또, 누적 승인금액(16조4000억원) 중 T스코어를 통해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은 돈은 2조6900억원으로 60%를 차지했었다.
나이스평가정보 직원은 '미국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보면 통신 정보를 기존 개인신용평가모형에 적용할 경우 신용아이디어 부족자의 스코어 산출이 가능하며 통신 정보를 함유하면 기존 스코어의 성능을 아주 높일 수 있어 연체율을 낮추고 승인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통신 정보를 신용평가에 적극 사용하는 국가는 멕시코, 칠레, 브라질, 가나, 탄자니아, 말레이시아, 터키, 폴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있을 것이다. 연령대스평가아이디어의 말에 따르면 2011년 카리브해 국가들이 진행한 모바일 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 실험에서는 72% 수준의 승인율(대출)을 유지하면서 연체(90일 이상)를 20% 이상 경감시키는 효능을 봤다. 통화패턴은 주간 및 심야 통화지역의 시계열 분석을 통한 신변 변화에 대한 판단이라든지, 심야 시간대 유흥지역 등 위치 변동 파악을 통한 리스크 수준 측정 등 여러 형태로 이용되고 있을 것이다.